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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른미래재단의 토요 다문화 가정 어린이 봉사,“봉사는 스스로 나의 능력과 재능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베푸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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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현준기자 작성일22-06-30 10: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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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기자 황현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바른미래재단은 송파 가정교회 카페 (송파구 양산로 8 11)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된다. 봉사활동은 한 시간의 학습 도움과 한 시간의 문화체험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은 1:1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고, 한 명의 멘토(봉사자)가 한 명의 멘티(봉사 대상자)를 가르친다

 

)바른미래재단은 2013년에 창단되어 현재까지 계속 운영된 재단이다. 김천영 대표는 청소년 봉사단체로서 다문화 활동 외에도 지역에 봉사가 필요한 무엇이든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재단의 김천영 대표는 다문화가정 자녀 및 학습 도움이 필요한 지역 자녀들에게 학습부진에 대한 학업 성취도 향상 및 상급학교 진학률 향상과 향후 미진학에 따른 청소년들의 사회적 문제를 감소하기 위해 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공부 뿐만 아니라 한 시간의 문화체험으로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대인관계 능력을 늘릴수 있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 이석준 어린이의 아버지는 학교에서 학업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도움 받고 다른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활동에 감사하다고 했다

 

김천영 대표의봉사는 스스로 나의 능력과 재능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베푸는 활동이고,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나 자신의 행복과 상대방에게 고마움을 선물할 수 있다는 말처럼 자발적인 활동에 선한 영향력이 사회의 선순환의 시작이다

 

황현준기자,스티븐슨 학교 (hyunjunwh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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