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서미 뮤지엄 알베르 키위 전시 포스터 (출처: www.instagram.com/sesame.museum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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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서미 뮤지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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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8일부터 인천 송도 쎄서미 뮤지엄에서 알베르 키위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이전까지 열렸던 알베르 키위 작가의 개인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로, 작품들은 11월 1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알베르 키위 작가는 지난 2014년부터 '알베르 키위'라는 작가명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독특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일 파스텔의 다채로운 색 조합, 간결한 선, 개성적인 인물 표현법은 알베르 키위 작가 작품만의 큰 특징이다. ​

​▲ 전시회 내 작품들  

​▲ 전시회 내 스크린

전시장 1층에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마그리따', '구름', 그리고 '유튜브하는 사람' 등 알베르 키위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전시된 그림들 외의 작품들은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 앞에 휴식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스크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유한 특색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작품들을 내고 있는 알베르 키위 작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쎄사미 뮤지엄 홈페이지(https://www.sesamemuseum.com/)에서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