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문은서기자]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공연예술계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그 어려움을 딛고 다시 날개를 펼치고 있는 뮤지컬의 라인업이 화제이다.

2023년 라인업은 현재 공개된 것들만 보면 레베카, 모차르트, 몬테 크리스토, 초연 베토벤 등이 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뮤지컬 모차르트로 비극적인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삶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넘버로 풀어낸 작품으로 2010년 초연 이후 2020년까지 6연을 무대에 올리고 2023년 7연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또한 뮤지컬 레베카는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와 관객을 홀리는 넘버와 스토리가 돋보이는 뮤지컬로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3년 10주년을 맞아 7연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이어지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김준수, 박강현, 고은성 등의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같이 흔히 '대작'이라 평가받는 작품들의 라인업공개는 뮤지컬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국립전통예술중학교 문은서기자 esmun05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