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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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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현준기자 작성일22-08-28 20: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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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품으로!

 

[HYP기자 황현준] 2022510일 청와대가 온전한 국민의 공간이 되었다. 청와대 본관은 물론 영빈관을 비롯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격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모두 국민의 품으로 돌아갔다.

정부는 청와대의 완전한 개방으로 광화문에서 북악산까지 이어지는 길은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평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청와대를 찾아 관람을 하고 있다. 청와대 관람은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관람을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사전 관람예약을 하고 당첨이 되면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관람이 가능하다. ,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외국인, 장애인, 국가 보훈 대상자에 한하여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1:30에 한하여 500명 현장 발권이 가능하다.

 

관람 코스는 다양하게 계획할 수 있는데 정문으로 들어가면 넒은 정원에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청와대 본관은 일제시대에 경무대를 이승만 대통령이 관저로 재 사용하여 논란이 있어 1991년 현재 모습으로 전통 궁궐 양식을 바탕으로 신축하였다고 한다. 본관 안에 들어서면 커다란 붉은 카페트가 깔린 계단이 나오는데 그 끝의 대한민국 전도가 앞도적이다

 

본관을 앞에 두고 왼쪽으로는 외국 국빈 방문 시 만찬을 진행한 영빈관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대통령 관저가 있다. 영빈과는 석조 건물이고 대통령 관저는  전통 한옥과 정원이 있어 고풍스럽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대통령의 정원인, 녹지원 가까이 한옥으로 지어진 상춘제는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물의 우수성을 보여준다그 길로 내려오면 대통령과 국민을 이어주는 프레스 룸 춘추관이 있다. 전체적으로 소박한 디자인과 오래 사용된 흔적이 청렴한 선비의 정신을 높이 사는 우리네 정서를 반영하는 것 같다

 

진정한 대통령의 권위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늘 국민 곁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라는 윤 석렬 대통령의 청와대 개방 의미와 같이 산 속에서 나와 국민과 가까이한 용산 청사에서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기 바란다.

 

황현준기자,스티즌슨 학교 (hyunjunwh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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