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골목'으로 위험한 골목을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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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희기자 작성일22-07-30 21:08 댓글0건본문
▲문산리 골목의 '안전골목 미로'
`범죄예방디자인(CPTED)` 기법을 적용한 `안전 골목`이 늘어 나고 있다.
`안전 골목`은 골목길 보행환경 및 경관을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노량진로30길, 30 가길, 시흥 2~5동 일대 등이 안전 골목으로 선정되기 시작하면서 파주시 또한 4월부터 문산리 55-5일대에 안전 골목을 조성했다.
문산리 55-5 골목은 위태로운 급경사 계단과, 좁은 길 그리고 야간에는 가로등이 없어 안전 취약 계층이 불편함을 겪었다.
파주시는 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안전 난간을 설치하여 통행을 보장하였으며, LED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안전 골목`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여러 지역의 아동, 노인 등 안전 취약 계층을 위해 안전한 골목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도희 기자, 한경대학교, 030_in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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