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야 할 핼러윈.... 안타까운 사건 이어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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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세인기자 작성일22-10-31 23:59 댓글0건본문
핼러윈은 서양의 명절로 죽은 자들이 돌아온다고 믿는 날로, 그날 하루 동안 분장을 한 채 죽은 자들로부터 몸을 숨기자는 뜻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이 날은 우리나라의 명절이 아닌 서양의 것임에도, 매년 우리나라에서도 성대하게 파티를 여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그중 이 명절을 가장 크게 축하하는 곳은 우리나라 서울시의 용산구, 이태원이다. 하지만 분명히 모두 즐기려고 참석한 자리에서 끔 찍한 사건이 발생함으로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2022년 10월 29일, 국민들의 스마트폰에서는 끊임없이 이태원을 방문하지 말라는 안전경보 문자가 울렸다. 이는 150여명의 사상자가 이태원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태원 축제를 즐기러 간 수많은 인파 탓에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고 호흡곤란, 심장마비 등의 증세를 보였다. 이 참사의 희생자에는 중,고등생또한 적지 않은 비율로 섞여있어 더 논란화 되었다. 많은 이들은 이번 사건을 통제해야하는 경찰들이 이태원을 적극적으로 살파자 못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 이태원에서 일어난 안타깝고 추모해야하는 사건에, 오늘 10월 31일 전국적으로 학교에서는 핼로윈 이벤트, 분장을 삼가하는 분위기이다.
본 기자는 이런 기사를 경솔하게 써서는 안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꼭 모두가 알아야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해 글을 작성한다. 나는 충분히 이번 사고로 인해 평생의 상처를 얻으신 분들의 아픔에 비통함을 느끼고 있다. 또한 돌아가신 피해자 분들과 그 유족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참담함과 슬픔을 느끼고, 이러한 사건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국가가 사건의 경위와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현재 이태원 참사에서의 후유증으로 괴로워하시고 있는 분들께서도 금방 회복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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